최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자 인스타그램 업뎃 최자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jpg 설리 사망 보도…‘전 온라인상에서 끔찍한 괴롭힘을 당했다."(영국 '더 선') "설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악성 댓글로 고통받다가 2014년 그룹 f(x)를 탈퇴했다."(영국 '메트로') "사이버불링(Cyber bulling)에 맞선 설리,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에 시달렸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외신은 '악플'을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사망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슈메이커'였던 설리는 늘 논란의 중심에 섰고, 악플로 인해 큰 고통을 받았기 때문. JTBC '악플의 밤' 진행자이기도 했던 설리는 "내 생활은 구렁텅이인데 바깥에서는 밝은 척한다.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기분"이라며 남모를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 설리의 죽음으로 '악플'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