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합니다. 첫째, 경찰의 국제공조수사
가해자들은 대피소 방을 만들어 성착취 영상 유포 채널 유실에 대비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영상을 재유포/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텔레그램이 해외 서버라는 점을 이용해 이들은 경찰신고에 걸리지 않기 위한 우회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텔레그램 채널과 영상 유포자를 신고해도, 텔레그램 측에 접수되었다는 점만 알 뿐 즉각적으로 유포계정/채널이 정지되지 않아 단순 모니터링과 신고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방범을 방지하고 본질적으로 성착취 영상 유포를 차단하기 위해서 국제공조수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이미 네덜란드와의
글이 떠서 태그를 눌러봤는데 그제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고 n번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게 됨.. 유포된 아이한테는 정말 미안하고 안타까운데 오늘의 사건이 아니었으면 공론화되기 어려웠을 거 같음. 정준영 단톡방도 막연하게 그냥 음란물 유포했겠거니 싶었는데 오늘 보니까 엔번방과 비슷한 맥락의 톡방이었겠거니 싶어서 관련 연예인들한테 더 인류애
들어간사람들 모두 쇠고랑을 찼으면 좋겠다는 글을 처음 올렸습니다. 오히려 이제서야 알게된 저는 제주변에서는 제일 늦게알게된 축에 속했으며 이후 관련 기사나 정리된 글들을 주변사람들과 서로 공유해왔습니다. 제가 주변사람들과 나눈 정보에 의하면 디씨와 일베에서는 쉬쉬하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바빴는데, 이것이 2019년 2월부터 행해져왔다는 부분에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정리해 먼저 외부로 유출한 곳은 여시등의 여초싸이트였습니다. 여기서 그래서 페미냐고 하셨던 분들은 이해가안되네요. 남자든 여자든 모두가 분노해야할 사건입니다.. 모두까지는 아니더라도 단순히 많은분들이 이미 알고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올린 글(n번방 들어간사람들 모두 쇠고랑찼으면
2심의 결과까지 진행되었네요. 해당 판결의 25명 뿐만 아니라 당시에 올려진 자료에는 약 100여명의 자료가 있었던것으로 알려져서.. 아마 밝혀진거에 4~5배 이상의 자료가 존재하는것으로 추정됩니다. 4. N번방 사건 [ 트위터 노예 사건] 트위터 계정중 '일탈계','뒷계정','뒷계','살색계' 등등 자신의 알몸이나 혹은 특정부위들을 올려서 하트를 받으려하는 하는 계정들에 대해서 악성코드를 전송하여 해당 사용자의 계정정보를 습득하고 이후 공무원 혹은 법적 절차로서 협박하여서 해당 트위터
양형기준을 설정할 것
올해 1.6일에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을 심의하였으며, 올해 4월 전까지 양형기준 심의를 끝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재범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촬영, 딥페이크 포르노, 이번 n번방 성착취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 재조정을 요구합니다.
텔레그램 성착취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며 심각한 인권 유린으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피해자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그리고 이런 디지털성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대응을 촉구합니다.
관련 기사 내가
벽 앞에서 무기력해집니다. 더 이상 우리 사회의 불공정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사회가 직면한 또 다른 문제는 안전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가 해야 할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아동학대의 위험에 처해있고, 학교폭력은 더 이상 애들 싸움으로 치부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가정폭력에 신음하고, 불법촬영 영상 유통, n번방 사건에 이르기까지 여러 성범죄에 노출되어있지만, 법안이나 단속대책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는것이 인터넷 중론입니다. 2. 1번과 연관되어서 또다시 말썽인 유흥탐정 밤의전쟁(이하 밤전)이 크다보니까 광고로 유흥탐정 사이트도 홍보가 있었는데 밤전 사이트가 망하고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서 '조회'를 원하는 사람들 뿐만아니라 해당 기록에 대한걸 삭제해주는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 참고로 말하지만 배우자나 애인의 외도를 의심해서 '조회'를 위해서 전화번호를 재공하는거 자체가 불법이니까. 이런 서비스는 이용하는거 자체가 스스로도 범죄의길로 접어드는거고. 해당 기본 DB또한 파편화도 되고 더미자료도 잔뜩 들어가있어서 현재 유통되는 DB 자체도 원본이 다크웹에 유통되는 정도급이 아니면 손이 너무
2만명이지 그보다 더 많을 거도 아냐 ㅜㅜ 존나 다 사형시켰으면 # 이글은 펌글입니다 # 제가 펌글이라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 출처는 심연의 깊은곳 어둠속 저멀리 .. # 사건의 발생을 막고자 하는 공익적 목적으로 작..퍼왔습니다. # 미성년자분이나 성적으로 불쾌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있기때문에 원치 않으신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2019년도 벌써 12월중반이 다됐네요. 그래서 한번 그간 2019년도에 있었던 일들 중에 생각나는걸 정리해봅니다. 1. 국내 최대
성매매 정보 알선 포털 사이트 '밤의전쟁' 단속 및 검거 국내에서는 여러가지 성매매 정보에 대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가장큰 사이트였죠. 대략 회원수 (일반/사업자 포함) 70만명에 대략 게시글만 20만건 이상이었죠. 1년 예상 광고 수입으로 70~80억의 수익을 올린것으로 추정되고요. 서버는 일본과 같이 해외에 두고 성매매에 대한 홍보 , 구인 및 구직 , 후기
생각만 강요하는 것은 전체주의이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옳은 것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내 편인지 아닌지만 따지는 분열된 사회에서는 집단 지성도 공동체 정신도 발휘될 수도 없고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습니다. 국가주의적 시각에서도 벗어나야 합니다. 정부가 국가의 모든 것을 결정하고 국민이 따라가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정부가 수레를 앞에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현장에서도 자율성이 생기고, 창의성이 싹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