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Rev-9은 그것 말곤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게 문제-_-;) 주인공 일행이 너무 여자 위주라, 요즘 디즈니 영화들의 PC열풍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긴 하는데, 사실 터미네이터 시리즈들은 사라코너가 주인공이였고, 사라코너 연대기를 보면, 아군 터미네이터까지 여자죠. 그냥 이 시리즈는 옛날부터 중심 캐릭터에 여자가 많았습니다. ㅋㅋ 터미네이터 2 재개봉때의 재미보다는 확실히 떨어지긴 해요. 빌런 무게감이 덜하고, OST 차이가 좀
입증이라도 하듯 사라 코너로 린다 해밀턴이 합류함으로써 이 영화는 골수팬들을 흥분시켰다. 이제 나이가 지긋하고 희끗희끗한 머리에 주름살이 가득한 아놀드 슈와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지만 는 놀랍게도 이들의 액션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걸 보여준다. 물론 젊은 피로 미래에서 온 슈퍼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느껴진 작품들이다. 이 일련의 흐름을 봐왔던 의 원조 팬이라면 이번에 개봉한 에 이 세 사람이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렐 수밖에 없을 게다. 물론 감독은 팀 밀러가 맡았지만 제임스 카메룬이 제작했고 스스로 “2편에서 이어지는 속편”이라며 원조의 계보라는 걸 명확히 했기 때문이다. 이를
2개 당첨되서 그나마 덜 속쓰리군요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가 봅니다 전적으로 저는 잼나게 봤음 유튜브에서 아놀드 성님 설정이 좀 억지스러움이 있다고 하는데 존을 죽인 마지막으로 시간 여행을 한 터미네이터로 목표 성공 이후 목표가 사라져 인간 처럼 살다가 존을 죽인 것에 대하여 죄책감에 사라코너에게 문자메세지로 시간여행자들의 파동을 느껴서 문자메세지로 알려 준다는데 T-800 이 그런 능력이 있었나요?? 시간의 여행의
시켜야 하기 때문에, 일단 시나리오상 무리수를 많이 두게 됩니다(트랜스포머, 인디펜던스 데이 등). 저도 대학생 때까지는 영화관 가는 거 되게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용형호제, 에일리언2, 로보캅 정말 재밌게 봤고 중3 때 터미네이터2 정말 재밌게 봤고, 대학생 때 레옹, 히트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만... 40대 되면서부터...영화는 못 보겠어요 ㅠㅠ 영화는 뭔가...내용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너무 황당무개한 거 같고...아무튼 영화관에 별로 가고 싶지가 않은 거 같습니다 ㅠ 아 물론 과거에 재밌게 본 영화를 지금
그냥 흔한 cg 액션이고 그저 아놀드형님 다시 볼수있는거 하나만 좋네요 여자 캐릭터들은 매력이 하나도 없고 pc묻은 영화에서 구시대적인 아놀드의 도움 없이는 문하나도 제대로 못여네요 보는내내 지루하고 또 지루했네요. 긴장감도 없고 언제끝나나만 기다렸어요 같이 본 제 친구 왈: 제임스 카메론이 참여했는데도 못 살리다니... ..... 아무튼 저하고 제 친구 기준으로는 재미없었습니다 ㅠㅠ 사람마다 의견이 달라질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저하고 제 친구는 재미없게 봤지만 다른 취향을 가진 다른 분들에게는 재미있을 수도 있습니다>> 1) REV9보고
오고... 내후년에 또 다른 미래에서 또 오고... 린다 해밀턴은 이제 터미네이터 뿌시는 게 직업인 거죠? (질문투로 글을 썼지만 진짜 질문은 아닙니다. 아질게 얘기하지 마세요 ㅠ) 다크페이트는, 1,2편에서 사라 코너가 했던 모든 노력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노력”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아무튼 저는 터미네이터 1편에서 모든 것이 끝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억지로 만든거 같다는 생각만 맴돔... 이게 진정한 3편이라고 말하는데 글쎄... 존코너가 죽는 설정도 그렇고 여자 대니를 지켜야 하는 이유도 초반에 숨기면서 후반부에 말해주는데 딱히 놀랄만한 반전도
주지사의 롤은 줄어든 듯..추억팔이 용으로 끼워둔듯 하고요 기존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T2 > T1 > T3(이번꺼) > 기타 로 보입니다.. 솔직히 설정에 문제는 있습니다..가장 큰게 3가지인데 1. 기존에 추가로 보낸 터미네이터가 자가학습(그럽게 T2에서 존코너가 일대일 과외를 해도 어렵던 인간성을)으로 독파하고 자신의 목적보다 인간성으로 간다는 설정과 2. SMS 존을 위해...이건
그리고 4년 후 립오프의 제왕 이태리 감독 브루노 마테이가 제목만 들으면 또 하나의 터미네이터 2를 연상케 하는 짝퉁 영화를 제작. 이름하여 쇼킹 다크! 아예 대놓고 영어 제목인 Terminator II 타이틀로 걸어놓고 관객들에게 낚시질을 하는데 이 작품은 포스터로 1차로 관객들을 낚았고 내용상으로는 제임스 카메론의 에일리언 2를 베낀 짝퉁영화였죠. 블루레이로 나와서 구입했는데 보면서 피식 웃음이 절로 나오는 영화. 쌈마이 저예산 영화라 킬링 타임으로는 그럭저럭 볼만한데 뭔가 큰 기대를 하면 대략 난감한 작품입니다. 터미네이터 2에 출연한 T-1000으로 출연한 로버트
코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와 그를 보호하는 조력자간의 추격전과 격투가 영화의 전체 뼈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런 설정의 마지막편이었던 터미네이터3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T3의 크리스티나 로켄은 이쁘기라도 했지...-_-; T2에서 너무 완벽히 끝내버린 시나리오 이므로 이걸 다시 살리기란 거의 불가능일 것 같습니다. 각본도 카메론이 직접 참여 했는데도 이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