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한다면, 먼저 자기들부터 죽이라고 이라크를 보호한다며 '인간 방패'가 되겠다던 사람들도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이라크로 몰려든 인간 방패 자원자가 약 10만 명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막상 미군이 정말로 이라크를 폭격하자, 그 인간 방패라던 사람들은 대부분 도망쳤죠. 뭐, 그들에게 죽으라고 강요를 할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라크로 몰려간 인간 방패들 중에는 이런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
뉴스에 나오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이란에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구글검색하면 폭스나 cnn 이런거 하나도 검색이안되네요... 바그다드 국제공항 출입국장 진입로, 2020년 1월 2일 - 이동 중이던 SUV 2대가 미군 공격으로 폭발 - 이 공격으로 이란 쿠즈 군 사령관 카젬 솔레이마니 소장, 이라크 인민동원군 부사령관인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및 인민동원군 대외교류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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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시위대의 습격을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은 시아파 민병대를 사실상 지휘하는 주체로 이란을 지목해 양국의 긴장관계가 고조돼왔다.
이란은 원유수출 봉쇄와 달러결제망 퇴출 등 미국의 제재 강화 때문에 자국 경제가 붕괴하는 고통을 겪고 있다. 이날 숨진 것으로 전해진 솔레이마니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정예부대 쿠드스군의 총사령관이자 이란의 역내 전략 설계에 깊이 가담하고 있는 인물이다.
쿠드스군은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등 해외의 친이란 무장조직이나 정부군에 대한 혁명수비대의 지원, 지휘를 담당한다.
특히 이라크 내 시아파 민병대가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을 벌일 때 전장에 직접 나가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알무한디스는 시아파 민병대 카타이브-헤즈볼라의 창설자로 시아파 민병대에 영향력이 큰 인물이다.
미군은 카타이브-헤즈볼라를 지난달 27일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군기지를 포격해 미국 민간인 1명을 살해한 무장세력으로 지목하고 있다.
앞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 2일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게임이 바뀌었다"며 "이란의 추가 도발 조짐이 보이고 충분히 위험하다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외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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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의 공공시설 앞에서 이들을 암살한 행위는 이란에 대한 도발 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는 미국의 강경한 선택으로 보이며 파급력은 극히 클 것으로 예상 ------------------------ 이란 군부 실세가 이라크 바그다그 공항에서 미군에 의해 사살됨 미국 대사관을 치네 ㄷㄷㄷ 괜히 북한도 쫄아서 지금 가만히 있을 듯 이라크
셈이다. 또 미군이 개전 직전과 바그다드 입성 직후 2차례에 걸쳐 후세인 소재와 관련한신빙성 있는 정보를 얻었다며 정밀폭격을 가한 것도 미리 잠입한 CIA요원들의 첩보에 바탕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 결국 이라크를 지킨다던 인간 방패들은 완벽하게 실패했죠.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인간의 선한 의지란 것이 거대한 힘앞에서 너무나 무력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래서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도 사기를 쓰면서 하늘의 뜻이란 대체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