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진입 시도...경찰과 격렬 대치.gisa '조국 퇴진'외치던 복면대학생연합..내부분열(현재진행형) 보수단체 "文 하야" 밤샘 광화문집회..한국당 지도부 총출동 10월3일 광화문 집회 총정리 영화한편 보시죠 (약스압) ...전광훈 목사 “가장 기쁜 시간은 헌금 시간”...avi.. ===어제 폭력시위는 죽을고비를 넘긴 탈북자들====== '집회엔 집회로, 고발엔 고발로'..갈등의 골 더 깊어진 민심 [속보] ‘광화문집회 거액 모금’ 전광훈 목사 고발 당해 '조국
검찰 관계자는 “사모펀드와 웅동학원 관련 의혹은 고위 공직자 재산 등록과 인사 검증에 관련된 것으로 개인적 의혹에 그치지 않는다. 청와대 기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다. 이를 중대한 범죄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석열 검찰이 촛불의 분노를 이해하기는 요원해 보인다. 양쪽은 조 장관 사건을 보는 시각에서부터 큰 차이가 난다. 사법 절차가 끝난 이후에도 양쪽의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폄훼하는 것이 화가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에서 서초역까지 가려면 서리풀 페스티벌 공연 장소인 서초 사거리를 지나쳐서 가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촛불집회를 참석하기 위해 서리풀 페스티벌을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개인 일정을 마치고 7시 20분쯤 집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제가 본 상황은 서리풀
국론분열은 누가 시키고 있는건지 혈세 받아먹고 딩가딩가 캠핑 나왔나 ? 조국 장관이 떠나면 국정 협조할듯이 하더니만 이제는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빤스목사와 토왜의 환상의 콜라보 이것들을 내년 4월까지 지켜봐야 한다니 ㅉㅉ 보수성향 단체인 ‘범국민투쟁본부’가 25일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보수단체는 보수단체시위라면서 위험한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가 바글거리는 좟불집회에 국민 표기는 적절치 않다 봅니다 대다수의 국민은 동의하지 않아요 종북주의라 태극기도 옳게 못드는게 무슨 대한민국 국민입니까 빨갱이들이죠 오늘 사정상 촛불집회를 못갈거라고 예정했다가, 급히 여유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몸만 덜렁 갔네요.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우연히 옆에 앉은 아저씨의 휴대폰을 흘끔 봤는데, 오늘 집회와 관련된 기사와 동영상을 한참 돌려가며 보시더군요. 내심 미소를 지으며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청와대 앞 사랑채 인근에서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청와대 방면으로 진출을 시도하다 경찰 저지선에 가로막히자 각목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경찰은 경찰관을 폭행한 보수단체 회원 35명을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체포해 혜화경찰서 등 4개 경찰서로 연행했다. 연행된 이들 가운데는 탈북모자 추모 비대위원회 관계자들이
때는 하야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이 가장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이 단 하루라도 더 청와대에 있으면 대한민국은 재앙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목사의 발언에 집회 참가자들은 “아멘” “할렐루야” 등을 외쳤다. 집회 도중 잠시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집회에참여한 이들은 자리를 지키며 태극기를
펀드운용·투자대표 2명 구속영장 청구 및 익성 대표 조사 ▲9월10일 = 검찰, 조국 전 제수 및 투자사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 자택 등 압수수색 / 조국, 서울대 휴직원 제출 ▲9월11일 = 조국, 검찰 직접수사 축소 및 형사부·공판부 강화 대책 마련 지시 / 법원, 정경심 표창장 위조
이재명 경기지사가 헌신했는지, 지원했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조국 사태’에서 ‘드레퓌스 사건’을 본다 100년이 넘은 남의 나라 사건이지만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우는 게 목적인 프랑스 군부. 아무 물증도 찾지 못했지만 증거인멸로 꿰맞추기. 거짓 기사로 마녀사냥을 벌인 프랑스 언론. 시민들을 거짓 정보로 선동하는 보수단체. 진범이 잡혔지만 의도적인 부실 수사로 진범에게 무죄를 선고한 프랑스 재판부.
추모 공간이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도 광화문:광장 남단에 설치된 추모시설 '기억 공간'을 찾았다. 주변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보수 집회 참가자들로 빼곡했다. 태극기 인파에 포위된 세월호 유가족들은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 힘들었다.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노골적으로 욕을 하고 침까지 뱉었다. 5년 넘도록 끊이지 않았던 비아냥에 이골이 났지만 흐르는 눈물은 참기 힘들었다. 이날 '기억 공간'에서 만난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