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게 교훈이 됐든 교양이 됐든 아는 척이 됐든 간에 그냥 하하호호 하며 킬링타임하는데 죄의식이 있다. 가난하고 자원이 없는 나라에 태어난 죄다. 뭘 하든 시간을 손가락 사이의 모래처럼 흘려보내는 건 나쁜 것이며 게으름이나 나태, 그 자체가 악이라고 생각하고, 리얼리티를 벗어난 것을 유치한 것(호사스러운, 노동과 부양의 의무를 팽개친 자들의 길티 플레져)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렇게 순수하게
그래서 거기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느낀다는데 어째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이랬더니 그래서 안간다고 그래놓고 계속 가더라 길티 플레져도 아니고.. 그 직전에 나온 브레이브며 파바퉨이랑은 또또또다른 색다른 느낌이라 더 와닿아ㅜㅜㅜㅜㅜㅜㅜ 브레이브에서 우!!! 위거너롹더월드나우!! 이렇게 남성미 터지다가 터닝업에서 위갓댓썸띵 유어길티플레져~ 이렇게 발 살랑살랑 스텝하면서 하니 내맘이 흔들리겠어 안흔들리겠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도가 준영이 사배자라고 쳐패면서 은상이 쳐다보고 걸어올때 오늘 백경도 이 책 찾는거냐며 단오한테 책던질때 분명 아니 저새끼들이?하면서도 심장이 두근함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마포에 서식중인 mojis입니다 저희 회사 사장님께서 차를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꽤 있기 때문이다. 반면 는 극장에서 두 번씩 보긴 힘들다. 집중해서 또 봐도 뭔가 색다를 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을 본 사람과 를 본 사람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아마 쪽의 순수관객이 더 많을 지도 모른다. 기대보단 아쉬운 긴장감. - 솔직히 이
아무런 교훈도 교육도 주지 못하는 영화가 오백만을 넘기진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리뷰를 쓰면서 최종 스코어를 보며 살짝 기분이 좋아졌다. 슬슬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순수한 즐거움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단 증거로 여겨졌고, 이것은 곧 시대의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로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 가끔은 즐길 때도 되었다. *
없었던 탓도 있겠지만, 선을 잘 지켜서 예쁘게 망가지고, 연기도 좋았다. 솔직히 티비 드라마에선 영 별로였다. 뻔한 연기랄까? 하지만 영화에서는 자연인 임윤아의 매력이 좀 더 배어나오는 느낌이었고, 전체적으로 몸쓰는 장면들이 자연스러워서 좋았다. 보기보다 운동신경이 상당히 좋은 편인 모양이다. 표정도 아주 다양하다. 조연들은 대단하다. - 말해뭐하나?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은 관객을 배신하지 않고, 다른 단역들 모두 자신의 (캐릭터) 개성을 분명히 드러냈다. * 단점
징짜 예전 나의 길티 플레져 길티플레져로 가끔 여러돌 알계판 보는데 요즘 소심병 도져서 혼자 앓다 지쳐 잠드는 루틴 싫은 얼굴.... 1권 보는 중인데... 이거 혹시 구작 출판하신건가.... 다들 메이플 길티플레져있어? 싫은 얼굴.... 1권 보는 중인데... 이거 혹시 구작 출판하신건가.... 여초에서 요즘 길티 플레져란 말 나오는
바꿀때가 되어서 GLC냐 이클이냐 갈팡질팡 하시더니 지난달에 나 마음 정했다 연식변경 5시리즈 사기로 마음 먹었다 역시 쉬어 드라이빙이 플레져 아니겠냐 530i 엠패키지 계약했다 차 곧 나올거야 보여줄께 그러셨는데 오늘보니 M550d 뽑으셨네요 왜때문에 거짓말 하셨냐고 물어볼새도 없이 새차 타고 사라지셨네요 도대체 왜! 왜! 왜때문에 거짓말을 하신걸까요?!?! 사장님 부러워요 ㅠㅠ 키만 만져봤네요 ㅎㅎ 안좋아하는데... 노래 왤케 좋냐....... 재능 진짜 ㅇㅈ....... 한편으론 부럽기까지하다ㅠㅠ 이건 솔직히 좋았어 약간 길티플레져 느낌으로 요새도 가끔들어 오늘 저녁으로 피자
흔들었던 구 오빠들의 팝송이 떠오른다면? → ) (일상에 지치고 삶이 힘들 때 듣는 노래를 찾고 있다면? → ) (한국 영화의 전성기의 시작을 함께한 추억의 팝송들을 살펴 보려면? → ) (너덬의 감성을 휘어잡는 브릿팝과 포스트브릿팝을 훑어보려면? → )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찾고 있다면? → ) 역시 실망시키지
어때? 음악이 문제였던 건 아니고 그냥 그 애니메이션 자체가 길티 플레져였다. NHK에서 방영된 주제에 넷우익의 본산인 5ch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애니였으며, 왠지 세일러문은 남자애들도 '나도 본다'라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던 반면 이 애니메이션은 도저히 그럴 수 없었다. 심지어 그건 당시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당연히 덕후들이 나이 먹은
발라드 다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웨이백홈 많이들음 길티 플레져 뉴욕 스타일 피자 길티 플레져 하면 생각나서 올리는 카드캡터 사쿠라 ost 이럴줄 알고 진짜 타멤 안보고 내멤만 봤는데 보다보면 어쩔수없이 스며들거든? (스포주의) 엑시트 _희야아범ㅎㅎ 난 뭅스베베파 아니야 오늘 빅플레져 대박스포..(스포시른사람뒤루가) ㅇㄴ 나 하뉴 내 길티플레져임 뭅스베베 부를때 제이팝 부분 자체 음소거 됨 덬들 길티플레져로 즐기는거 뭐있어? 기안의 개그코드 약간 나한테 길티플레져같은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