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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대북제재 완화에 힘을 실어야 할까요? 미국이 대북제재를 쉽게 안풀려는건 당연한거

지난 년도에 비해 2019년에 달라진 북한사회변동과 주민의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 1부에서는 김학재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정은미 통일연구원, 박상민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엄현숙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문인철 서울연구원,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조동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천경효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북한사회변동과 주민의식' 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는 최근 1년 이내에 탈북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제2부에서는 '자력갱생의 명암'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안동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부원장이 사회를 맡고 이혜원 서울의료원 연구원, 조은희 숭실대학교 교수, 차문석 통일교육원 교수, 홍순직





부분을 살펴보면.. 2019년 현재 가장 부유한 도시의 순위는 나선(35.3%)-신의주(25.9%)-평성(20.7%)순이며, 가장 못사는 도시 순위 혜산시(37.1%)-개성(20.7%)-사리원(16.4%)-원산(14.7%) 순입니다. 가장 부유한 도시인 나선시는 2017년에 46.6%에서 2019년 11.3%p 하락했으나 여전히 가장 부유한 도시 1위로 조사되었습니다. 신의주는 2014년, 34.9%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2017년, 16.7%에서 반등하고 있습니다. 평성시 또한 2012년 12.6%에서 2015년 8.9%로 떨어졌다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북한에서 관광붐이 일고있는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을까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 ‘시기별 생활수준의 변화’에 대한 조사결과 (사진출처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시기별 생활수준의 변화는



의 응답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연령대별 휴대전화 사용 용도는 젊은 층일수록 “일상적 커뮤니케이션”과 “오락용도”의 비중이 높았으며, 연령층이 높을수록 “장사 또는 사업일”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2015년도 이후 국산 단말기 양산체제가 갖춰진 후 휴대전화 보유율은 빠르게 증가했지만 그 외의 정보 접근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 ‘북한의 주 사망 원인과 질병부담 원인 ’에 대한 조사결과 (사진출처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 북한의 주요 사망원인과 질병부담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1990년도에서 2010년 사이의 북한 질병 부담의 변화를 살펴보면 심혈관질환, 당뇨, 암 등이 증가했는데요. 반면에 호흡기감염과 같은 감염질환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주 사망원인은





고령화 문제도 심각합니다 . 북한 내의 65세 이상 인구는 2011년도에 9.7%였지만 2014년에 10.2%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북한 질병 부담의 변화’에 대한 조사결과 (사진출처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 ‘북한의 주 사망 원인과 질병부담 원인 ’에 대한 조사결과 (사진출처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 북한의 주요 사망원인과 질병부담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1990년도에서 2010년 사이의 북한 질병 부담의 변화를 살펴보면 심혈관질환, 당뇨, 암 등이 증가했는데요. 반면에 호흡기감염과



살펴보면... △ ‘컴퓨터 이용 경험과 이용 장소’에 대한 조사결과 (사진출처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이어서 ~ △ ‘인트라넷 이용경험’에 대한 조사결과 (사진출처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 이를 보고 평가해보면.. 정보화 실태와 변화 요즘 세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가 ‘4차 산업혁명’ 인데요. 그렇다면 북한의



- 기업설립자유 - 고용의 자유의 순으로 찬성률을 보입니다. 그러나 2018년에 비해 기업설립자유, 고용의 자유 금융거래 등을 반대하는 비율 또한 증가했습니다. 특히 “금융거래의 자유”를 반대하는 비율을 3.7%가 증가했습니다. *** 중요한 북한 보건의료 부분의 결과를 보면.. 박상민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 ‘북한인구의 연령별구성의 변화추이’에 대한 조사결과 (사진출처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영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100만·200만명이라는 수치가 나오다 보니 이번 시위에서도 특정 숫자를 넘겨야 한다는 강박감이 작용하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성운·김민욱 기자 pirate @ joongang.co.kr [서울신문] 캄보디아, 北 식당 6개 철수 및 노동자 퇴출시켜 대북제재로 유엔국 22일까지 북 노동자 내보내야 외화벌이 사실상 끊기는 북한, 경제 타격 불가피 “통치자금 30~40억 달러에서 8억 달러로 급감”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등 압박은 자금 사정 때문”



있습니다. 이상.. 끝.. * 사라스, 뇌에서너를지워그래픽, Problenom 님에 의해 freeboard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9-11-28 12:48 / no : 6726310)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이 너무 더디다"며 답답함을 호소하면서도 "수개월 내에 좋은 결과"를 거듭 희망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난달





퀸의 웸블리 구장 라이브 공연(1985년) 등과 비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해 16일 서울시청부터 제단이 설치된 광화문 삼거리까지는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신자와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6만명이 운집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제재 결의 2371호에 반발해 발표한 '정부성명'을 지지하는 평양시 군중집회.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집회엔 10만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1934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나치 전당대회엔 약 70만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200만명’을 고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