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많네여 .... 필수템인지라..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6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소유했떤 자전거중 제일 무거운거네욬ㅋㅋㅋㅋㅋ 다 7kg 중반이였는데 ㅠ0ㅠ 자전거도 8.06kg 몸무게도 80kg... 80 / 80 클럽 가입했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첨 조립했을땐 7.6이였는데... 악세사리 이거저거 달고 하니 어느새 400g이나 늘어나네용 ...ㅠ..ㅠ 그래도 잼나게 타는덴 전혀 지장 읍스니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몸뚱이와 이런 자전거 무게로도 5분대 달성했씸다 여러분!!!! 저도 되니까 희망을 가지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19시 도착 프쉬케님 물은 이렇게 드심 됩니다. 일단 제가 똥손이긴하나 튜브리스 타이어를 자가 교체 한다는 가정하에 정리해봤습니다 1. 실란트 = 에페토 마리포서 2만7천원 2. 자이언트 타이어 공구 = 2만4천원 3. 지렁이 = 만원 4. 림테이프 = 알리 림 테잎 7달라 5. 자이언트 튜브리스 주사기 = 1만원 도합 위 정도 금액이 들고 저같은 경우 아파트 에어컴프레샤
심박 관리가 전혀 안 되고 들쭉날쭉 치솟는 바람에 중간 정도 지점에서 이탈. 2) 6번째 오르막 즈음? 보라원님이 흐름 [중요] 노랑은님이 오르막에서 강하게 끄셔서 따라가느라 정신이 혼미해 몰랐는데 언제 흘렀냐 물어보니 플라이바이로 확인해보라고 깜 3) 팩이 끊어지려 할 때마다 살신성인으로 메꿔서 트레인을 살리던 웅스님이 6번째인지 7번째인지 그 사이인지 흐름. 4) 트레인이 붕괴되면서 바이러스님도 동력이 느려지고 각개도생으로 흐름. 5) 6번째 오르막만 되면 흐름률 100%를 자랑했지만 노랑은님의 탄력 주행을 피를 빨고 잘 따라감 성냥 태움주거욧 6번째부터는 오르막이 점점 길어지고 고각도 섞여나와 더이상
로테이션을 원활하게 돌려보자! 오르막, 내리막은 약간 천천히 가더라도 트레인을 유지하는 것이 기록에 유리하다. 입안은 물론 웅옹. 분원리에 도전하는 용사들(첫 로테 돌은 순번 + 그 외) 1) 벙짱 웅스 : 펀쳐. 특징은 평지 잘 타시지만 싫어해서 정말 안 타려고 함. 안 타는데 그 정도라니. 6번째 고개부터 상도덕 =버림 주의. 2) 요즘 볼 때마다 초기화를 주장하시는
효과가 있다"로 완전한 차이가 있습니다.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애매모호한 문구는 약에는 없습니다. 이미 쥐가 난 상황에선 12알에 3000원~4000원쯤 하는 (동네나 브랜드마다 가격이 조금 다름) 근육이완제가 최고입니다. 이미 쥐가 난 상황에서도 10~20분 후쯤이면 그냥 약성분이 척수에 작용해 근육의 과도한 수축 신호를 막아버립니다. 참고로 시중에 파는 대부분의 근육이완제들은 어짜피 제네릭 약품이 아니라 외국산 약의 카피들이라 대부분 주성분은 비슷합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싼거
하나는 역시 남오북팔이죵 남산 5분대 북악 8분대... 잘타시는분들이야 더 기록이 빠르시겠지만 저에겐 남오북팔이라는 기록은 늘 큰 벽이였거덩여 입문한지도 몇년지났고 자전거도 나름 최상급타는데 말이죵... 시즌에 몸 올리고 시즌 끝날떄쯤 기록에 도전하고..실패하고... 다시 몸상태 초기화 ㅋㅋㅋ 남오북팔의 가장 큰 벽은 비시즌에 몸의 초기화이더라고용ㅋㅋㅋㅋ 물론 의지도 중요함돠 이제 시즌도 막바지이고 몸도 어느정도 올라왔겠다~~~ 싶어서 남산 PR을 도전해보러 갔심다 현재 PR은 2년전 찍은 6:00 ..ㅠ.ㅠ 6:59랑 똑같은 6분대죠 누군가 이걸로 엄청놀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구통 두고 몸을
탄!력!주!행! 가속에 트레인 찢어질 뻔.. ㄷㄷ 강력하게 끌어주셔서 페이스를 올리고 기록 경신에 도움 ( 2회전 ) 웅스: 무난, 적당. 기억나는 포인트가 없으면 당연히 잘 했다는 말. 보라원: 오르막 오르는데 팩 찢어질 거 같아서 약간 늦춰달라 했던 것 같기도 하고.. 벌써 기억의 혼재가ㄷㄷ 카라: 오르막 느려서 안 끄는 편인데 뺄 수도 없고 해서 이번엔 약 오르막인지 오르막인지 평지 아닌 구간도 포함해서 끌고 나감 노랑은: 흘러도 버리기보다 늦춰서라도 기다리고
오르는 것은 허락해주었으니 이제 되지 않았냐는 식으로 남한산성조가 정상? 언저리 편의점에 집결하자마자 세찬 비를 퍼붓기 시작합니다. 비가 쏟아지니 다들 다시 남한산성을 되내려가 산성역에서 전철을 타고 해산해야 되는지 고민하는 차에 제갈 웅스님께서 "내가 관심법으로 보아하니 산중턱에 구름이 걸린 것 같구나. 일단 내려가서 여전히 내리는지 보고 괜찮으면 진행하자"라고 말씀하셔서 환장하는 우중 내리막 카본 바퀴 젭라 안 긁혔으면+ 내 앞 자전거에서 날아오는 물 에튀튀 을 징하게 경험하다보니 옆동네(?)는 정말로 비가 안 옵니다!(역시 날씨와 바람과 교통편은 웅스님입니다, 여러분!)
끌지 못하고 매달려 감 6) 6, 7번째 오르막을 버텼으나 8번째부터는 버티지 못하고 흐르기 시작함. 노랑은님이 갈 길이 먼데 남은게 나 하나라 안타깝게 여겨 굽어살피시어 8번째 오르막은 속력을 늦춰 붙는 걸 기다려주심 7) 9번째 오르막에서 결국 노랑은님 뒤에 더 붙지 못하고 떨어져나감. 흐른 김에 천천히 가야지 하는 썩은 정신력이 재발하였으나 뒤에서 웅스님이 벌어진 거리를 좁히고 저를 잡으려 함 웅스曰 내가 다리에 쥐가 나도 오르막에서 넌 이긴다 그간의 상도덕과 저번
먹으러가자 이런생각 자꾸하게되는...ㅋㅋㅋㅋㅋㅋㅋ 정상에 남산 버스 정류장이 보일떄 쯤 밟는힘 당기는힘 방구끼는힘 모두 합쳐서 페달링에 모두 집중했심다 아 제발 5분 59초만이라도 해주세요 ㅠ,.ㅠ 라는 생각과 동시에 아 페달놓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골인.......... 아 이번아니면 1년인데 또 언제기다리지 제발 59초만 찍혀다오!!!! 라는 생각만 한보따리.... 토할거같은 숨 좀 돌리구 로그를 저장하고 바로 스트라바에 올렸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