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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지? [종합] "하늘에선 행복하길"…故 설리, SM-가족-팬 눈물 속 오늘(17일) 발인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좋은 친구들인데.. 되게 착하고 이쁜 친구들인데 왜 나때문에 욕을 먹어야하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아시는 사람들은 악의가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아시는데 저한테만 유독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 속상하기는 하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근데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바뀔거라고 생각한다”라는 그는 “‘진리상점’ 하면서 제편도 많이 생긴 것 같고 사람들이 좀더 바뀌지 않았나. 저를 좀 더 알게되지 않았나 싶다”며 “스텝분들도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했다. 그래서 저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일정 중단..설리 발인 위해 한국입국 기레기 진짜 미친것 같아요... CJ ENM 측 "오늘(15일) '썸바디2' 제작발표회 취소, 갑작스런 비보 애도" [공식입장] [종합]"애도일 뿐vs일면식 없는데 굳이"..김C, 故설리 추모글에 불붙은 논쟁 설리 빈소·발인 비공개, 팬 조문 종료 [단독] 크리스탈, 3일 내내 설리 빈소 지켰다 … "왜 추모글 안 올려?" 악플 그만 설리 내일 발인이야??? 설리 내일 발인이야??? [단독] 크리스탈, 3일 내내 설리 빈소 지켰다 … "왜 추모글 안 올려?" 악플 그만 강효진 기자, 설리 빈소 공개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크리스탈을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나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린 내용으로, 크리스탈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빈소에서 3일 내내 설리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고 알려졌다. 사람 취급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연예인이 지들한테 추모 보고 안했다고 쌍욕하는 수준은 참... 기자들 몰려가서 사진 찍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일 없어서 다행이네.. [한수지 기자] 가수 겸 배우 故 설리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해 방송된



ENM 측은 "금일 오전 11시 예정돼 있던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제작발표회 일정의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아무쪼록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故설리를 애도했다. '썸바디2'에서는 발레,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한 달 간 '썸스테이'에서 생활하며 피워내는 로맨스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8시 첫방송. 한편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 경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있다. 김C의 이번 추모글이 방송 복귀를 향한 신호탄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 반면 일부에서는 단순한 고인 추모글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연예인의 죽음에 슬퍼하는 것이 무슨 잘못이냐는 것. 김C 역시 악플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것에 걱정을 하고 있기도 하다. 김C는 지난 2014년 이혼과 관련해 루머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잠시 멈췄다. 이후 지난

같다. 그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설리는 “시청자분들, 진리상점 응원해주시는 기자님들 좋은 기사 많이 써주시구요. 관심가져주시고 다시 처음부터 정독해주세요. 진리를 좀 더 알수 있어요”라며 “기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 시청자분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라는 말로 인터뷰를 끝맺음 했다. 설리(본명 최진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성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연락을 받지 않아 설리의 자택을 찾았던 매니저가 최초 발견해 신고했다. 별도로 남긴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고인의 심경이 담긴 쪽지가 발견 됐다고 알려졌다. 오늘 17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설리의 발인식이

외력이나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는 점을 밝혔다. 오늘(17일) 오전 유족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동료들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에 많은 스타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C 역시 설리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C의 추모에 때아닌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C가 설리와 일면식도 없었는 상황에서 추모글을 남기며 관심을 받는 게 적절하냐는 반응이 일고 있는 것.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김C와 관련된 추측성 사생활을 언급하며 또 다른 악플들을 양산하고

함께 활동했던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던 빅토리아는 설리의 비보를 접한 뒤 촬영 일정을 중단하고,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했다.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엠버,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을 예정했던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큰 충격을 받아 스케줄을 전면 조정해 빈소를 찾았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소식이 늦게 알려지긴 했지만, 크리스탈 역시 설리의 빈소를 3일 내내 지키며 동갑내기

가족,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 및 아티스트 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특히 에프엑스가 동료의 마지막을 지켰다. 엠버는 미국에서 진행하던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나 설리의 비보를 접하고 소속사에 싱글 발매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그리고 16일 긴급 귀국해 빈소를 지켰다.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던 빅토리아는 설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흘리며 일정을 중단,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루나

엄소됐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인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진짜 완전 비공개가 되는구나 여태 비공개로 한다해도 다 공개돼서 이번에도 안되려나 했는데 그동안 기자들이 안지켜준거였어 떴나? 가수 겸 배우 설리가 가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1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설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은 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빈소가 마련된 직후 고인과